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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암살" 감동적이고 스릴 넘치는 헌신과 희생의 이야기

by 무비 플릭스 2023. 7. 5.

안녕하세요, 저는 영화에 관심이 많은 블로거입니다. 오늘은 제가 예전에 재미있게 본 영화 (암살)이 생각나서 한번 리뷰해 보려 합니다. "암살"은 2015년에 개봉한 역사 액션 스릴러 영화로, 일제 강점기의 조선을 배경으로 한 일본인과 조선인의 암살 작전을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의 제목은 "암살"이지만, 영화는 단순히 액션 장면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인물들의 동기와 감정, 그리고 역사적 배경과 상황에 대해서도 잘 풀어냅니다. 영화의 주연 배우들은 전혀 낯선 얼굴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 출연하였습니다. 그러면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영화 <암살>

개봉일: 2015년 7월 22일 (한국 기준)
장르: 액션/스릴러/드라마
감독: 최동훈
주연: 전지현 (안병기), 이정재 (옥봉수), 하정우 (한강식), 오달수 (사마르카), 

       이경영 (우동호), 최덕문 (조만태), 조진웅 (황두머리), 정만식 (최영식)

암살 줄거리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1933년, 일본은 조선을 완전히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일본은 조선의 독립운동가들을 철저히 박멸하기 위해 비밀경찰 조직인 의용대를 설립하였습니다. 의용대의 수장은 강옥연(이정재)이었으며, 그는 일본인으로 태어나서 조선인으로 자란 복잡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한편, 중국 상하이에서는 조선 독립군이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독립군의 지도자인 연해(이경영)는 일본의 침략에 저항하는 암살 작전을 계획합니다. 그는 암살대장인 안옥윤(전지현), 폭파 전문가인 서덕삼(최덕문), 저격수인 황덕삼(조진웅) 등을 모아서 일본의 침략자들을 암살하기로 합니다. 그들의 목표는 일본의 조선 총독인 이방원(김응수)과 의용대 수장인 강옥연입니다. 그러나 암살 작전은 예상치 못한 방해와 배신에 직면하게 됩니다. 강옥연은 자신의 정체성과 충성심에 대해 고민하게 되고, 안옥윤은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게 됩니다. 결국, 암살 작전은 숨 막히는 긴장감과 스릴러로 펼쳐지게 됩니다.

 

결말

암살 작전은 성공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일본 총독과 의용대 수장은 모두 죽게 되지만  암살대원들도 큰 희생을 치러야 합니다. 서덕삼과 황덕삼은 폭파 작전 중에 사망하고, 안옥윤은 강옥연에게 총을 맞아 죽게 됩니다. 강옥연은 안옥윤이 자신의 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녀를 구하려고 하지만 늦게 됩니다. 강옥연은 자신의 죽음을 예상하고 있었으며, 그는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확신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일본인이자 조선인이었으며, 애국자이자 반역자였습니다. 영화는 강옥연의 죽음과 함께 끝나며, 그의 목소리로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남깁니다.

 

총평

"암살"은 역사적 사실과 허구를 잘 조합하여 재미있고 감동적인 영화를 만들어냈습니다. 또한 액션 장면과 스토리, 그리고 인물들의 심리를 균형 있게 다루어 냅니다. 이 영화는 독립군의 애국심과 희생을 엿볼 수 있고 스릴 넘치니 저는 정말 마음에 들었고 여러분도 한번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