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1984년대부터 인기 있었던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이고 뉴욕의 지하에 살면서 범죄와 싸우는 거북이 네 마리의 모험을 담고 있다.
감독: 조나단 리브스만
주연: 메간 폭스, 윌 아넷, 윌리엄 피크너, 앨런 리치슨
닌자 거북 줄거리
네 거북이(레오나르도, 라파엘, 돈텔로, 미켈란젤로)는 풋 클랜이 저지른 강도 사건을 몰래 저지하는 과정에서 TV 기자인 에이프릴 오닐과 마주친다. 에이프릴은 그들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사진을 찍으려 하지만, 그들은 그녀의 카메라를 파괴하고 도망간다. 에이프릴은 어릴 때 자신의 아버지가 연구하던 돌연변이 거북이와 쥐를 기억하고, 그들과 관련이 있다고 짐작한다. 그녀는 자신의 아버지가 일하던 연구소가 풋 클랜의 우두머리인 새더와 연관되어 있었으며, 그들이 돌연변이를 만들기 위해 실험을 하던 중 화재가 발생하여 모두 죽었다고 안다. 그녀는 이 사실을 공개하려 하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다.
한편, 새더는 에이프릴이 닌자 거북이를 알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녀를 추적해서 거북이들의 위치를 알아낸다. 거북이들과 스플린터는 이들을 막으려 하지만 이들을 막아내지 못하고 거북이 세명을 잡아가고 스플린터 거의 죽을 지경이 된다. 남은 한 거북이와 오닐은 남은 잡혀간 거북이들을 구해내고 새더가 화학 물질을 풀어놓으려 하는 것을 막는다. 닌자 거북이들은 뮤터잰을 스승 스플린터에게 주어 스플린터는 기운을 되찾는다.
결말
스플린터는 거북이들에게 자랑스러운 제자라며 칭찬한다. 이름과 같은 르네상스 화가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자신들의 성격과 취향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마지막으로 닌자 거북이들은 자신들의 특별한 인사말인 "카우아빵가!"를 외치며 영화는 끝난다.
총편
이영화는 다소 예측 가능하고 독창성이 부족한 면이 좀 아쉬웠다. 하지만 이 영화는 잔인한 부분이 없어 아이들이랑 함께 보는 걸 추천한다.